무사고자의 특성
현장에서 다수의 위험 환경에서 자기사고를 방지하고 극복하여 무사고자를 판단하기 위한 설명으로 답안 형태로 작성해보았습니다.
1. 개요
현장에서 대부분의 사고는 소수의 근로자에 의해서 발생되며 순간적 착각, 판단착오, 실수 등에 의해 불안전한 행동을 나타내는 자기사고를 유발하기 쉬우며, 무사고자는 위험한 환경에서도 이를 잘 극복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나타내지 않는 근로자를 말한다.
2. 안전사고의 경향
(1) 대부분의 사고는 소수의 근로자에 의해 발생(사고 발생자가 항상 사고를 발생)
(2) 소심한 사람은 사고를 유발하기 쉬움
(3) 침착, 숙고형은 사고 경향성이 없음
3. 소질적인 사고 요인
(3.1) 지능
① 지능과 사고의 관계는 비례적 관계에 있지 않으며, 그보다 높거나 낮으면 부적응을 초래
② 지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고, 거기에 적합한 배치 및 지속적인 반복 훈련으로 적응력 향상
(3.2) 시각기능
① 시각기능에 결함이 있거나 두 눈의 시력이 불균형적인 경우 재해발생 가능성이높다.
② 시각기능과 재해발생의 관계는 반응속도 그 자체보다 반응의 정확도와 관계가 깊음
(3.3) 성격
① 성격적으로 작업에 적응되지 못할 경우 사고 발생
② 허영적, 쾌락주의적, 소심한 성격의 특성자가 사고를 많이 발생
4. 무사고자의 특성
(1) 본질적으로 온건하며, 감정을 적당히 통제할 수 있다.
(2)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개인적 욕구에 절제가 있고, 타인의 잘못에 관용하며, 친절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3) 자신의 개성, 특히 능력의 한계와 단점을 잘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항상 자제 · 주의하면서 스스로의 자질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4) 상황판단이 명확하며, 판단대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5) 모든 일에 의욕과 집념이 강하며, 같은 내용의 실수 · 사고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6)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으면서, 상급자의 지도에 잘 순응하고 법규와 규정을 지키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의 이해를 우선 생각한다.
(7) 어려운 처지를 당하여도 실망하지 않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다.
(8) 약간 내성적이며, 수줍어하고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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