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골프 치러 필드를 다녀오고 나서
다음날 온몸에 근육통 생기는 그런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굉장히 뻗는 듯한 모습이 나오고 손목이
경직된 뻣뻣한 느낌의 스윙을 하진 않나요?
이런 무두가 ~
보통 헤드 무게가 안 느껴지는 스윙이 문제일수 있습니다.
이런 골프 스윙에서 헤드 무게를 느끼는 연습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연습방법 : 그립!!
골프에서 헤드 무게를 잘 느끼는 방법은 힘을 빼고 클럽을 잘 떨어트리면 되는데요.
만약엣 상대적으로 골프클럽을 꽉 잡는다면 클럽의 무게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근육의 힘 만들어 갈 뿐이고, 그럴 때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힘이 많이 들어간 샷이 나오게 됩니다.
즉 다시말해,
손목이 경직이 되고 그리고 또 가끔 많은 탑볼이 나는 경우,
힘이 많이 들러가 클럽의 무게를 잘 활용이 안 된 거예요.
그렇습니다. 초보 골퍼의 미스샷이 여기에 있습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헤드 무게가 안 느껴지면서 탑 볼이 나기도 합니다.
연습방법으로는 정말로 그립을 잡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그립을 잡을 때 헤드 무게를 잘 느끼기 위해서
왼손과 오른손 모두 아래 세 손가락으로만 클럽을 잡고,
양손 모두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 떼고 그립을 잡고 스윙을 해봅니다.
이렇게 하면 갑자기 클럽이 굉장히 무거워지게 느껴지게 되는데요.작은 스윙으로 정확하게 맞기보다는 클럽의 무게를 느낀다 라고 생각하면서 세 손가락만 잡고 엄지와 검지의 두 손가락은 떼고 그 상태로 샷을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클럽이 무겁게 느껴지면서 클럽의 무게가 훨씬 잘 느껴져요.
연습장에서 몸으로 헤드 무게를 느끼는 것을 해주셔야 되는데 안 느껴질 땐 손목에 힘이 들어가고, 손목에 부드러움이 없어 그럴 수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골프 클럽을 잡으신 다음에 위아래로 한번 흔들어 보세요.
그랬을 때 부드러워서 낭창낭창 하듯하면서 헤드가 내려갈 때 무게감이 확 실려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내가 힘을 가하지 않아도 체가 툭 떨어지는데 바로 중력에 의해서 떨어지는 거죠.
이 느낌을 스윙할 때 받으려면 아래 세 손가락으로 잘 잡아야 합니다.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의 힘이 많이 들어간 경우, 팔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어깨와 목까지 힘이 들어가요.
그러면서 경직이 돼서 뻣뻣하게 헤드 무게가 안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 세 손가락으로 잡으면 아래 근육을 사용할 수가 있고 손목도 부드러워질 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세 손가락으로 느낌을 찾고 그다음에 느낌을 살려서 스윙을 보시면 헤드 무게를 훨씬 쉽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생 할 때,
위아래로 바닥을 쳐 보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굳이 안 하려고 해도 헤드 무게로 바닥에 떨어지지데 됩니다.
처음에는 위아래로 이렇게 떨어뜨리다~ 이 느낌을 옆으로 똑같이 이어가서 옆으로 스윙을 하는 겁니다.
바닥에 잘 떨어 뜨린다라는 느낌으로 작은 스윙에서 부터 느낌을 살려서 스윙을 점점 크게 해보세요.
풀 스윙까지 하면서 이 헤드의 무게를 부드럽게 느껴 주시면, 스윙할 때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한팔로 툭!툭! 치는 스윙 연습!
한 팔로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잘 됩니다.
한 팔로 하면 무게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렇게 채를 휘두르기가 힘들어요.
그만큼 채 무게가 느껴지면서 스윙 수 있어서 한 팔로 스윙합니다. 특히 왼팔로 스윙을 휘둘러 보시면 또 무게감을 잘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좀 헤드가 무거워서 좀 하기 힘들다면 클럽을 그립 끝까지 짧게 잡고 해 보세요.
어깨 힘을 다 빼고,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라고 생각하고, 짧게 잡고 처음에 그냥 작은 구간만이라도 해서 무게감을 느낀다라는 생각으로 연습해보세요.
3. 백스윙 탑에서 그냥 떨어뜨리는 연습~
헤드 무게가 못 느끼면서 스윙을 하다 보면,
공이 왼쪽으로 출발하고 엎어 치는 동작이 나와지기도 해요.
백스윙 탑에서 헤드 무게로 떨어진다 라는 느낌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위에서 아래로 그냥 툭 떨어지는 이런 느낌의 연습을 합니다.
스윙을 탑에서 그냥 아래로 수직으로 툭 떨어뜨리는 연습을 해 보신 다음,
몇 번 쳐 보세요. 그다음에 몸을 돌려주시는 거죠.
클럽과 손은 수직으로 툭~ 떨어지는 느낌에서 몸만 살짝 들려주면 바로 스윙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체가 아래로 떨어지는데 내 몸이 도는 그 과정 속에서 공이 맞는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또 헤드 무게를 잘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엎어 치는 것도 안 나오고요.
4. 웨지 클럽으로 헤드 무게 느껴보자!
그래도 아무리 해도 안 느껴져!!
그렇다면 웨지 클럽을 이용해서 연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웨지 클럽 자체의 구조가 무게가 가장 많이 느껴지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묵직한 헤드 무게가 잘 느껴지는 게 바로 웨지입니다.
그래서 너무 안 느껴져 지신다면 치기도 쉬운 웨지로 무게감을 많이 느껴 보시면서 천천히 익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툭! 떨어진가는 그 느낌이 제일 잘 되는 게 웨지입니다.
확실히 짧기도 하고 헤드 무게감이 더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쉽게 땅에 떨어 뜨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웨지로 처음에 감히 없으신 분들은 바닥에 떨어지기가 가장 쉬운 채 니까, 웨지로 감을 잡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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