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증과 자궁암
불임증이란? 피임을 하지 않아도 부부의 정상적인 관계에도 1년 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부인병의 대표 격인 자궁암이란? 자궁에 발생하는 종양의 통칭을 말합니다. 이번에는 이 대표적인 불임증과 자궁암에 대해 알아보고 좋은 음식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불임증
1.1. 불임증에 좋은 음식 7가지
국화, 삼백초(三白草), 둥굴레(黃精), 인삼, 마늘, 우엉, 사프란
1.2. 불임증의 증상
부인이 임신을 못하는 것은 대개 피가 적어서 정(精)을 포섭(包攝) 하지 못하며 음혈(陰血)이 허약하면 비록 진정(眞精)을 사입하여도 능히 자궁에 포섭해 들이지 못함으로 교합하여도 잉태하지 못하고 잉태를 하여도 기르지를 못하는 것이니 당연히 음을 불리고 혈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1.3. 좋은 음식 먹는방법
(1) 국화 : 국화의 모종을 달여서 그 물로 씻거나 습포를 하면 효험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2) 삼백초(三白草) : 잎줄기를 달여 그 물로 하루에 2, 3회 씻고 또 복용을 하면 효험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3) 둥굴레(黃精) : 땅속줄기를 달여서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4) 사프란(학명 Crocus sativus L. [藏紅花]) : 달인즙을 상복(常服)을 하면 효험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5) 인삼 : 인삼의 엑스를 복용하거나 달인 즙을 복용하면 특효가 있습니다.
(6) 마늘 : 달인 즙을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7) 우엉 : 뿌리를 달여 그 즙을 이용하여 씻으면 효험이 있습니다.
2. 자궁암
2.1 자궁암에 좋은 음식 4가지
마름, 번행, 율무, 결명자
2.2 자궁암의 증상
부인의 암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자궁암입니다. 자궁암도 생기는 부위에 따라 체부암, 경부암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체부암은 주로 50대~60대의 폐경기 후에 제일 많이 생기며 30세~70세 사이에 주로 생깁니다.
조기 증상로는 약간의 출혈이 있고 물 같은 대하가 흐르며 생리가 있는 사람은 복통이 따르는 수도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비교적 늦게 나타나며 폐경이 된 수년 후에 생리가 다시 시작되는 것처럼 착각을 느끼게도 합니다.
만기 증상로는 대하가 황색으로 되고 냄새가 나게 되며 출혈도 차츰 많아집니다. 허리로부터 다리로 동통이 오게 되는 게 일반적이나 때로는 아랫배 잔등, 위부위, 항문 부근 등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빈뇨와 배뇨 후 개운치 않은 기분을 느끼게 하지만 후에는 아예 소변이 나오지 아니하고 몸이 몹시 쇠약해지며 발열이 나는 수도 있습니다.
2.3 좋음 음식 먹는 방법
(1) 마름 열매 5개 + 번행 20g + 율무 20g + 현지초 20g + 결명자 20g을 5홉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 1일 3회에 나눠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2) 등나무에 생기는 혹을 깎아서 물로 달여 마시면 유효 (모든 암이나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다.)
이상 불임증과 자궁암에 대해 정리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음식을 올바르게 섭취하여 미리미리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 도움 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