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부부의 옛 사진 하나가
최근 다시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온라인에 이나영-원빈 다정 샷이 올라와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
사진의 화질만 보면 오래된 사진인 듯 한데
요즘의 90년대 감성과 딱 맞는 사진 입니다.
이 당시 부터 두사람의 관계를 알았어야 하는데~
또한, 결혼 사진 이후로
원빈, 이나영 부부의 다정산 투 샷을 볼수 없어 더욱 관심이 가는 사진입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진정한 선남선여의 사진~" 이란 극찬과 함께
2세에 대한 관심도 보였습니다.
이나영
- 1979년생
- 1998년 모 의류 CF를 통해 데뷔
-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
- 영화 '아는 여자'
원빈 (본명 김도진)
- 1977년생
- 1997년 드라마 '프러포즈'로 데뷔
- 드라마 '가을동화'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대종상 남우주연상 수상기록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열애설로 인해 연예계 최고의 커플로 등극했다. 2015년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나영은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복귀했으나,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0년째 차기작이 없는 상황이라 많은 이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한다. 원빈이 그간 거절해온 작품으로 알려진 것만 해도 '더킹 투하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부산행', '군함도', '태양의 후예' 등이 있다.
댓글